프***미 19.09.25
올여름에 5주간 조호에 머물며 스텔라 영어캠프 참여 했었는데요.. 일단 저와 아이들은 만족했어요~ 초등 저학년인 첫째와 유치원생인 둘째 넣을곳 알아보면서 좁은 어학원에서 하루 6시간씩.... 책 붙들고 공부하는게 맞느냐...
고민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었고, 아이들 좀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 스텔라 선택했는데 아침마다 아이들 콧노래 부르며 신나게 등교했더랬죠..^^
일단, 선생님들 너~무 좋으셨어요. 아이들 엄청 예뻐해 주시고, 다들 젊은 선생님들이셔서 활기차고,적극적이시고, 힘이 넘치는 느낌? ^^
수업도... 물론 책상에 앉아 공부도 하죠. 그런데 공부한 내용 가지고 밖에 자주 나가요. ㅎㅎㅎ 예를들면, 젠호텔 내에 있는 마켓에 가서 조별로 선생님이 말한 미션 수행하기.(무슨 물건 몇개 찾아와서 계산해보고 이런거요. 물론 다 영어로.) 그리고 이스칸다르 레지던스 내에 있는 웜풀장에 가서 1.5리터 빈패트병 수십개 주고는 조별로 물에 뜰수 있는 배 만들기 미션. 어떻게 띄울까 다같이 고민하고 자르고, 테이프로 붙이고.. 다 만든 후 물에 띄워 직접 타고 노 저으며 배타기 경주하고... 막 이런식이예요. 수업이... ㅎㅎㅎ
그 수업 후 첫째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엄마~ 내가 만든 배가 진짜로 떠서 타고 다녔어~~!! 그게 부력이야??"
암튼 수업은 이런 식이었고. 그리고 필드트립도 몇번이나 나갔었어요. 추가비용 없었구요.
말레이시아 전통문화 체험하러 가서 전통 음악 듣고 악기 연주해보고, 바틱 체험해서 이쁘게 염색해서 만들기 한것도 가져오고, 액자도 만들어 가져오고, 열대 과일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꿀벌 농장도 다녀왔었어요. 다녀와서는 내가 생각하던 벌집이 아니었다며... 물지 않는 벌이 있다는걸 엄마는 아냐며.. 쪼잘쪼잘.. 체험을 많이 하니 하교후엔 저붙잡고 얘기가 끝이 없었어요..
베**너 23.12.13
스텔라 국제학교 영어캠프는 어떨까?
저희 두아이는 스텔라 국제학교를시작으로 독일 베를린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스텔라 국제학교에 대한 신뢰가 있는데요.
2019년 첫 영어캠프 대비 2023년 현재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더라고요.
2019년 여름에는 아직 학교가 오픈을 하지 못해 인근 다른 건물에서 캠프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로서 매우 만족을 했었던 캠프였습니다.
스텔라 영어캠프의 타임테이블을 보면 정규수업때와 매우 유사한 일정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저희 아이들 역시 IPC 시간을 매우 좋아했는데요. IPC라 함은 International Primary Curriculum의 약자로 한가지 주제에 대하여 과학,수학등 다양한 관점으로 수업을 하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면 초콜렛이라는 주제로 과학적인 관점 (어떤 성분으로 초콜렛이 만들어지는지) 수학적 관점 (초콜렛 몇개를 더하고 곱하고 나누는)으로 수업을 한다고 보면 될것 같아요.
2019년 저희가 참여했던 시기에는 숙소는 알아서 구해야 했는데요.
지금은 트리니다드 스위트 호텔에서 일괄적으로 숙박을 하는듯 합니다.
참고로 스텔라 국제학교는 알마스 스위트 콘도와 함께 있는 큰 단지에 캠퍼스를 갖고 있습니다.
만약, 자유로이 신청할 수 있다면 알마스 콘도도 추천합니다. 도보로 1분 거리 거든요.
에어비앤비에서 Johor + almas 키워드로 검색하니 대략 1월 1박당 4만원 내외로 저렴하게 검색되네요.
학부모로서 스텔라 영어캠프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1) 가성비, 가심비가 좋다.
(2) 젊은 선생님들이 화이팅 넘치게 아이들을 가르친다.
(3) 영어수업외에 정규수업과 동일하게 IPC, 스포츠 시간을 통해 다양하게 영어로 아이들에게 접근한다. 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스텔라 국제학교 또는 유학원을 통해 문의를 해보시면 친절하게 안내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 본 포스팅은 광고비 일도 없는 개인적인 리뷰를 담은 글입니다.
아**띵 24.01.23
저희 8세 아이 스텔라 참가했었어요. 오전엔 수업, 오후엔 스포츠클럽 하는데 아이는 즐거워했어요. 다 한국아이들이다보니 연령대가 섞여있어 언니들 말도 배우고 상처받는 말도 듣기도 했어요. 학교가기 전 연습이라 생각하고 마음 단단해지도록 잘 들어주고 이야기해주었어요. 영어실력은 아이 말로는 영유에서 더 많은 영어를 썼다고 합니다😇 저희 딸은 3년차 아이고 스텔라 시험에선 중급 중간반 들어갔어요. 거의 올해 10세된 친구들이 많았던거 같아요!영어 실력 업을 위하신거면 어학원이 좋을것 같고 가능하다면 한국인 적은 캠프가 좋았을것 같아요!!(제생각)
오**이 24.01.24
스텔라캠프보냈었는데 저희아들은 영유출신이고 9살되었는데 즐겁게 잘다녔어요.처음 해외 한달 살기온거라 힘들지않게 해주고 싶었고요.너무 행복해했어요.소풍도 매주가고 매일스포츠수업이 있어서 너무좋아했어요.스텔라캠프3주보내고 1주는 어학원 보내는중인데..어학원만 보냈다면 애가 조호바루 안좋아했을것 같아요.영어공부는 한국에서 시키시고..(한국이 젤 잘가르쳐요...^^)조호바루에서는 영어 동기부여를 시켜주면 애가 행복할수 있을것 같아요.아직 저학년이라면...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요.ㅎㅎ6살동생은 한국인하나도 없는 유치원 집어넣었다가(영유다녀요) 등원거부에 울고불고 난리여서 한달동안 트라우마가 된거같아 미안한 마음뿐이에요..ㅠㅠ
K****e 24.01.25
스텔라캠프에 참여했고, 저는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곳이여서 좋았습니다. 여기와서 일본친구도 만나고 일본어에 대해서도 관심갖고 마음에 맞는 친구들도 사귀어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상처를 주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거는 속상하기도 하나 어디가나 마음 안맞는 친구들은 있기에 그런일에 대해서도 아이가 잘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가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영어도 아직은 어렵지만 써보려고 하는 점에서 저는 좋았다고 생각해요. 외국인을 만나도 겁먹지 않게 하는 것이 여기와서 지내면서 느끼게 해주고 싶었어요. 긴장하면 잘하는 말도 잘 안나오잖아요^^ㅎㅎ 그런점에서 스포츠도 하고 필드트립도 가고 하는것에서 스트레스 덜 받고 영어를 접 할 수 있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스텔라 성인영어수업도 좋았어요ㅎㅎ
프***미 19.09.25
올여름에 5주간 조호에 머물며 스텔라 영어캠프 참여 했었는데요.. 일단 저와 아이들은 만족했어요~ 초등 저학년인 첫째와 유치원생인 둘째 넣을곳 알아보면서 좁은 어학원에서 하루 6시간씩.... 책 붙들고 공부하는게 맞느냐...
고민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었고, 아이들 좀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 스텔라 선택했는데 아침마다 아이들 콧노래 부르며 신나게 등교했더랬죠..^^
일단, 선생님들 너~무 좋으셨어요. 아이들 엄청 예뻐해 주시고, 다들 젊은 선생님들이셔서 활기차고,적극적이시고, 힘이 넘치는 느낌? ^^
수업도... 물론 책상에 앉아 공부도 하죠. 그런데 공부한 내용 가지고 밖에 자주 나가요. ㅎㅎㅎ 예를들면, 젠호텔 내에 있는 마켓에 가서 조별로 선생님이 말한 미션 수행하기.(무슨 물건 몇개 찾아와서 계산해보고 이런거요. 물론 다 영어로.) 그리고 이스칸다르 레지던스 내에 있는 웜풀장에 가서 1.5리터 빈패트병 수십개 주고는 조별로 물에 뜰수 있는 배 만들기 미션. 어떻게 띄울까 다같이 고민하고 자르고, 테이프로 붙이고.. 다 만든 후 물에 띄워 직접 타고 노 저으며 배타기 경주하고... 막 이런식이예요. 수업이... ㅎㅎㅎ
그 수업 후 첫째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엄마~ 내가 만든 배가 진짜로 떠서 타고 다녔어~~!! 그게 부력이야??"
암튼 수업은 이런 식이었고. 그리고 필드트립도 몇번이나 나갔었어요. 추가비용 없었구요.
말레이시아 전통문화 체험하러 가서 전통 음악 듣고 악기 연주해보고, 바틱 체험해서 이쁘게 염색해서 만들기 한것도 가져오고, 액자도 만들어 가져오고, 열대 과일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꿀벌 농장도 다녀왔었어요. 다녀와서는 내가 생각하던 벌집이 아니었다며... 물지 않는 벌이 있다는걸 엄마는 아냐며.. 쪼잘쪼잘.. 체험을 많이 하니 하교후엔 저붙잡고 얘기가 끝이 없었어요..
베**너 23.12.13
스텔라 국제학교 영어캠프는 어떨까?
저희 두아이는 스텔라 국제학교를시작으로 독일 베를린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스텔라 국제학교에 대한 신뢰가 있는데요.
2019년 첫 영어캠프 대비 2023년 현재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더라고요.
2019년 여름에는 아직 학교가 오픈을 하지 못해 인근 다른 건물에서 캠프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로서 매우 만족을 했었던 캠프였습니다.
스텔라 영어캠프의 타임테이블을 보면 정규수업때와 매우 유사한 일정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저희 아이들 역시 IPC 시간을 매우 좋아했는데요. IPC라 함은 International Primary Curriculum의 약자로 한가지 주제에 대하여 과학,수학등 다양한 관점으로 수업을 하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면 초콜렛이라는 주제로 과학적인 관점 (어떤 성분으로 초콜렛이 만들어지는지) 수학적 관점 (초콜렛 몇개를 더하고 곱하고 나누는)으로 수업을 한다고 보면 될것 같아요.
2019년 저희가 참여했던 시기에는 숙소는 알아서 구해야 했는데요.
지금은 트리니다드 스위트 호텔에서 일괄적으로 숙박을 하는듯 합니다.
참고로 스텔라 국제학교는 알마스 스위트 콘도와 함께 있는 큰 단지에 캠퍼스를 갖고 있습니다.
만약, 자유로이 신청할 수 있다면 알마스 콘도도 추천합니다. 도보로 1분 거리 거든요.
에어비앤비에서 Johor + almas 키워드로 검색하니 대략 1월 1박당 4만원 내외로 저렴하게 검색되네요.
학부모로서 스텔라 영어캠프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1) 가성비, 가심비가 좋다.
(2) 젊은 선생님들이 화이팅 넘치게 아이들을 가르친다.
(3) 영어수업외에 정규수업과 동일하게 IPC, 스포츠 시간을 통해 다양하게 영어로 아이들에게 접근한다. 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스텔라 국제학교 또는 유학원을 통해 문의를 해보시면 친절하게 안내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 본 포스팅은 광고비 일도 없는 개인적인 리뷰를 담은 글입니다.
아**띵 24.01.23
저희 8세 아이 스텔라 참가했었어요. 오전엔 수업, 오후엔 스포츠클럽 하는데 아이는 즐거워했어요. 다 한국아이들이다보니 연령대가 섞여있어 언니들 말도 배우고 상처받는 말도 듣기도 했어요. 학교가기 전 연습이라 생각하고 마음 단단해지도록 잘 들어주고 이야기해주었어요. 영어실력은 아이 말로는 영유에서 더 많은 영어를 썼다고 합니다😇 저희 딸은 3년차 아이고 스텔라 시험에선 중급 중간반 들어갔어요. 거의 올해 10세된 친구들이 많았던거 같아요!영어 실력 업을 위하신거면 어학원이 좋을것 같고 가능하다면 한국인 적은 캠프가 좋았을것 같아요!!(제생각)
오**이 24.01.24
스텔라캠프보냈었는데 저희아들은 영유출신이고 9살되었는데 즐겁게 잘다녔어요.처음 해외 한달 살기온거라 힘들지않게 해주고 싶었고요.너무 행복해했어요.소풍도 매주가고 매일스포츠수업이 있어서 너무좋아했어요.스텔라캠프3주보내고 1주는 어학원 보내는중인데..어학원만 보냈다면 애가 조호바루 안좋아했을것 같아요.영어공부는 한국에서 시키시고..(한국이 젤 잘가르쳐요...^^)조호바루에서는 영어 동기부여를 시켜주면 애가 행복할수 있을것 같아요.아직 저학년이라면...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요.ㅎㅎ6살동생은 한국인하나도 없는 유치원 집어넣었다가(영유다녀요) 등원거부에 울고불고 난리여서 한달동안 트라우마가 된거같아 미안한 마음뿐이에요..ㅠㅠ
K****e 24.01.25
스텔라캠프에 참여했고, 저는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곳이여서 좋았습니다. 여기와서 일본친구도 만나고 일본어에 대해서도 관심갖고 마음에 맞는 친구들도 사귀어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상처를 주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거는 속상하기도 하나 어디가나 마음 안맞는 친구들은 있기에 그런일에 대해서도 아이가 잘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가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영어도 아직은 어렵지만 써보려고 하는 점에서 저는 좋았다고 생각해요. 외국인을 만나도 겁먹지 않게 하는 것이 여기와서 지내면서 느끼게 해주고 싶었어요. 긴장하면 잘하는 말도 잘 안나오잖아요^^ㅎㅎ 그런점에서 스포츠도 하고 필드트립도 가고 하는것에서 스트레스 덜 받고 영어를 접 할 수 있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스텔라 성인영어수업도 좋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