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 입학시험 준비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국제학교의 대부분은 영국식 커리큘럼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고, CEFR(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 for Languages)을 기준으로 입학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CEFR 이란?


CEFR은 언어 능력을 기술하기위한 국제 표준입니다. 유럽 언어권에서는 표준으로 사용이 되고 있으며, 아시아 언어권에서도 이 레벨체계를 따르므로, 전반적인 언어 레벨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초급자를 위한 A1 레벨부터 언어를 마스터 한 사람들을위한 C2 레벨까지의 6 단계 척도로 언어 능력을 평가합니다. 교사 나 학습자와 같은 언어 교육 및 테스트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다른 자격의 수준과 쉽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입학 테스트 준비를 위해 본 링크의 샘플 문항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1(Elementary, 기초) - A2(Pre-Intermediate, 초중급) - B1(Intermediate, 중급) - B2(Upper-Intermediate, 중고급) - C1(Advanced, 고급) - C2(Proficiency, 최상)
A1(Elementary, 기초) - A2(Pre-Intermediate, 초중급) - B1(Intermediate, 중급) - B2(Upper-Intermediate, 중고급) - C1(Advanced, 고급) - C2(Proficiency, 최상)

내일부터, ‘영문 가족관계 증명서’ 무료 인터넷 발급

관리자
2019-12-26
조회수 3140

 

대법원 사법등기국은 27일부터 ‘가족관계에 관한 영문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영문 가족관계 증명서는 국외취업, 유학, 국외여행, 미성년자 입국심사 등 외국에서 가족관계를 증명할 필요가 있을 때 제출하는 서류다. 하지만 그간 국민들은 국문으로 가족관계 증명서를 발금받은 뒤 개인 비용을 들여 영문으로 번역하고 공증을 받는 방법을 주로 선택했다. 활용도가 높은 민원서류임에도 국민들에게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안안기고 저마다 다른 형식으로 증명서가 번역돼 신뢰도까지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법원은 외교부와 협력해 여권정보를 연계한 가족관계에 관한 영문증명서를 도입했다. 기존 국문증명서를 단순히 번역한 것이 아니라 외국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선별적으로 담은 새로운 양식의 증명서다. 국내 거주자는 가까운 가족관계 등록관서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해외 체류자는 재외공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법원이 운영하는 인터넷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family.scourt.go.kr)에 접속하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67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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